대디하트 벽조목 운석 목걸이

내추럴을 담는 벽조목 목걸이 붉은 벽조목 특유의 색감과 탄흔이나 상처의 내추럴감. 모두 다른 디자인을 추구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본을 떠서 똑같은 목걸이를 많이 만드는 작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벽조목은 그리하기 어려운 나무입니다

핸드메이드 우드 갤러리/벽조목 목걸이 霹棗木 2020. 4. 28. 06:42

벽조목 가지의 모습 그대로를 담은 목걸이입니다 더 이상 어떤 멋을 낼 필요없이 그대로의 매력 매일 손이 가는 작업이 다릅니다 어떤 날은 또 목걸이가 아닌 다른 것에 손 대기도 하고... 손으로 하는 일은 마음이 가야 할 수 있습니다 벽조목 내가 하는 것들...

핸드메이드 우드 갤러리/벽조목 목걸이 霹棗木 2020. 4. 28. 03:39

벽조목 커팅 각을 준 반지입니다 반지는 호수를 맞춰야 하기에 계속 사이즈를 확잉하면서 작업해야 합니다. 작업의 어려움보다 호수의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정확한 사이즈를 맞춘다는 것.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작업은 아닙니다. 숟가락을 만들어도 포트를 만들어도 셋트라도 사이즈를 다르게 만들지만 반지만큼은 그게 불가한 작업. 한동안 반지 문의에 당분간 하지 않는다고 답해 왔으나 누군가는 원하는 것이기에 작업이 올해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우드 갤러리/벽조목 목걸이 霹棗木 2020. 4. 27. 02:40

제가 올리는 공구는 대부분 캐나다에사 구입한 것들이게에 정식 국내수입품이 아니기에 참고만 하면 됩니다 비슷한 국내 판매제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직구나 해외 대행으로 비싼 배송료를 지불할 이유는 없습니다 10인치 드릴프레스입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보통 사이즈로 초보 목공하시는 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것들을 만드는 저 같은 분들이야 한두치수 더 작은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악세사리나 캔들홀더용이기에 10인치면 될 듯 후에 접시나 다른 용도로는 좀 더 큰게 필요하겠죠 악세사리 만드는데 아주 큰 건 좀 그렇기도 하구요 큰걸로 작은 것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작은걸로 큰 걸 뚫기는 어려운 점 참고하여 사이즈를 정하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공구의 퀄리티는 그리 뛰어나지..

DIY 목공 초보 팁 2020. 4. 26. 12:59

목걸이를 위해 구입했기에 작은 미니 밴드쏘입니다 작년 6월 캐나다 구입. 홈디포에서 찾지 못해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입 무료배송으로 텍스 포함이면 28만원쯤인거 같습니다 미포함 25만원대 일단 작은 장난감입니다 9인치로 도마 손잡이 정도까지만 가능할듯. 제가 가져온 벽조목 가지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일부는 안되네요 ^^; 후에 목선반 접시나 볼 용으로 12인치 이상을 구입 할 예정이기에 목걸이 정도로는 적당 할 듯 합니다 일단 귀엽고 이쁩니다 완성도는 뛰어나지 않은 장난감 ^^ 미니 중 wen을 선택한 이유는 미니 밴드쏘는 대부분 날을 잡아주는 부분이 베어링이 아닌데 이 녀석은 그래도 베어링이기에 선택 용도에 맞는 사이즈는 늘 편한 작업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정식수입이 되지 않는 브랜드이기에 직구나 수입대행..

DIY 목공 초보 팁 2020. 4. 26. 03:09

-------------------------------------- 외 면 거울 속을 보았어 눈물이 나를 가려 힘든 과거는 이제 보내야겠어 모두 지워야겠어 어두운 밤이 왔어 나만이 남아 있어 생각지도 못한 차가움 헤어날 수 없이 힘겹던 착각 어두운 밤이 왔어 나홀로 남아 있어 어두운 밤이 왔어 나만이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허무만을 낳은 외롭던 사랑 -------------------------------- 작사,작곡,편곡,노래 - 이준석 https://youtu.be/ehvM_yn4OY0

끄적이는 낙서 2020. 4. 25. 11:59

-------------------------------------- 소용없는 날들 소중한 날의 기억들로 널 갖고 싶어 변하지 않는 내 감정은 널 위한거야 떠나간 너의 기억들은 모두 아픔이야 이제 내게는 다른 사랑 있을 수 없기에... 눈물만이 흘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 어색하고 다시 다가올 그 날들도 혼자선 소용 없어 돌아서간 너의 여운만 맴돌기에 이제 시작될 앞 날들고 나혼잔 필요 없어 혼자선 소용 없는데... --------------------------------------작사/작곡/편곡/노래 - 이준석 일렉기타 - 신윤철 어쿠스틱 피아노 - 김건우 드럼 - 이철희 코러스 - 정미영 https://youtu.be/S7amuy_R0hg

끄적이는 낙서 2020. 4. 25. 09:00

캐나다도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 중 입니다 그레이드5 숙제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쓰고 그리는 숙제가 있는데 누굴 하나 봤더니... 빈센트 반 고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데 ... 눈이 같은건가...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이기에 늘 그림만 그리고 싶어합니다

단풍국 캐나다에서 2020. 4. 25.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