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와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는 하늘이라 생각듭니다
건물들이 높지 않은 곳도 많으니 지평선 끝까지 하늘이 이어져 있습니다
하늘이 얼마나 큰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물에 가려지거나 산에 가려져서 작게 보이던 것과 달리
하늘의 전체가 하늘 하늘 하늘..
늘 맑은 하늘.
날씨가 흐려도 깨끗하다보니 그 회색의 톤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캐나다가 천국은 아닙니다
불편한 것도 많도 단점도 당연히 많습니다
그러나 다만
하늘 만큼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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